[중국공산당 탈당센터]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의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캠페인이 전 세계 40여 개 국가 국민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아 200만 서명을 돌파했다.
이는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이 2년째 계속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중공 바이러스’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과 은폐로 전 세계에 깊은 재앙을 가져다줬다.
이에 팬데믹이 본격 시작된 2020년 6월,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는 ‘End CCP’ 서명 캠페인을 시작했고 공식웹사이트(EndCCP.com)도 개설했는데, 불과 2년 만에 서명이 2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WHO가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억 5159만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600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각국 경제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 국민은 중국공산당(CCP)은 이번 재앙의 근원이자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주범임을 깨달았다.
End CCP 캠페인 주최측은 공식사이트 및 홍보 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거짓말로 사람들이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바이러스의 진짜 근원
중국공산당은 바이러스를 생성하는 바이러스
중국공산당은 과거 8천만 명의 중국인을 학살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인류를 소멸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이 세상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을 멀리하려면 중국공산당에 NO라고 말해야 합니다
EndCCP 캠페인 주최측은 중국공산당이 이번 팬데믹 주범인 외, 그간 중국공산당이 저지른 범죄를 지적했는데, 끝없는 정치운동, 천안문 학살, 파룬궁 박해, 종교 박해, 위구르족 박해, 한 자녀 정책(강제 낙태), 생체 장기적출, 홍콩 공산화, 대만 위협, 서방 침투, 세계 각국에 거짓말과 폭력을 확산시키고 재난 및 죽음을 가져다주는 등이 포함됐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임을 깨닫게 하면서, End CCP 캠페인은 세계 각국에서 큰 호응을 얻어 시작한 지 3개월 만인 2020년 9월에 이미 10만 명이 서명에 동참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20만 명에 이르렀다.
이후 작년 1월 중순 50만 명을 돌파했고, 캠페인 시작 1주년인 6월에는 100만 명에 이르는 등, 갈수록 많은 사람이 해당 캠페인에 동참해 최근에는 마침내 2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 이룽(易蓉) 대표는 “End CCP 서명이 2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이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똑똑히 알아가고 있고, 갈수록 많은 사람이 사악한 중공 정권이 붕괴하길 고대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중공을 해체해야만 사람들은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그들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그들에게 매우 유익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국가 국민들이 매일 각자의 언어로 End CCP 공식사이트에 서명하고 메시지를 남기고 있으며, 각국 자원봉사자들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면서 End CCP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욕의 경우,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지하철역, 광장, 관광지, 쇼핑가 및 탈당서비스센터 등에서 서명을 받고 있고, 소셜미디어, 1인 미디어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nd CCP 자원봉사자 왕리룽(王立榮)은 “End CCP 캠페인은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포스터와 전단지를 본 후 망설임 없이 서명을 해주고 있고, 서명 QR 코드를 스스로 스캔해 참여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지인들에게서 서명을 받아주겠다면서 서명 용지를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고 한 행사에서 한꺼번에 800개가 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왕리룽에 따르면,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는 2020년 2월부터 미국 정부의 방역 통제 속에서도 End CCP 자동차 홍보 투어에 나섰는데, 주말과 연휴에 뉴욕의 주요 지역에서 활동한 외, 미국의 30여 개 주를 빠짐없이 누비고 다녔다.
End CCP 자동차 투어팀은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최북단의 버몬트주, 최남단의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동부 대서양 연안의 포틀랜드, 서부 해안가 샌프란시스코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주요 관광지와 주요 도시에서 모두 End CCP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End CCP 자동차 투어팀은 이르는 곳마다 뜨거운 환영을 받았는데, 자가용 이용자들은 경적을 울리거나 차창 밖으로 손을 흔들어줬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서명에 동참했다.
또 End CCP 홍보물을 가져가고 헌금을 하는가 하면, 한쪽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하고 “End CCP”를 외치면서 지지 의사를 나타냈으며,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을 게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네브래스카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만난 조셉 올니(Joseph Olney) 씨는 End CCP 자동차 투어팀과 홍보물을 보자 눈시울을 붉히며 자원봉사자 왕즈룽에게 “전 여러분을 정말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메인주 포틀랜드 등대에서는 워커(Walker)라는 백인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End CCP는 정말 필요해요. 중공은 정말 나쁜 일을 많이 했지만 모두 은폐됐어요. 우리가 그것을 막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을 거예요.”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에서는 체코 출신의 행사 사회자이자 여배우인 베로니카 페트로바가 즉시 서명을 해줬으며, 그녀의 동료들은 한쪽 무릎을 꿇고 팀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서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기장인 밥 핍센(Bob Pfiibsen)이 End CCP 팀에 즉시 돈을 기부하는 것으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켄터키주의 경마장에서 만난 엔젠(Angel)은 자동차 투어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서명 QR 코드를 스캔하여 End CCP 서명을 했는데, “미국인들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는 개를 산책시키던 한 여성이 자원봉사자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 줬으며, 이들이 중국공산당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멀리서 왔다는 말에 서명할 때 눈물까지 흘렸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스미스필드에서 한 백인 여성은 End CCP 자원봉사자들의 말을 녹음하고 투어팀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중국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아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했다.
플로리다에서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온 타릭(Tarik) 씨를 만났는데 그는 “중국공산당은 전 세계에 엄청난 위협이 되고 있고, 중공의 인터넷 검열도 큰 문제”라면서 서명에 동참하고 자원봉사자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End CCP 자동차 투어 소식이 알려지자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에는 서명에 동참하기 위해 이들이 언제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를 지나는지 문의하는 전화도 적지 않았다.
탈당센터의 이룽 대표는 “End CCP 캠페인은 계속 확산돼야 한다”면서 “중공이 무너지지 않는 한 자원봉사자들은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이 깨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전 인류의 최대의 적이자 가장 큰 위협이다. 중공 악령을 물리치고 붉은 악마의 폭정을 끝내야만 인류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